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문단 편집) === 점점 꼬여가는 논쟁 === 이런 와중에 [[스포츠서울]]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30138|기사]]가 하나 나왔는데 기사 내용은 1. 한국에서 롤이 인기를 얻으면서 선수에게 줄 연봉이 높아졌다. 1. 구단들이 운영에 압박을 느끼자 협회는 OGN에 지원을 요청했고, OGN은 연간 4억 원(제작비의 20%) 정도를 지원하려 했다.[* [[tvN]], [[엠넷]], [[XTM]]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예고를 OGN에서도 틀어주지만 그 반대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OGN은 [[CJ E&M]] 계열의 채널 중 내부 서열이 가장 낮은 편이다. 그로 인해 한 해 CJ E&M 채널별 전체 예산을 배정할 때에도 거의 마지막으로 돌아가기에 OGN의 가용 자금은 한정되어 있다.][* 게다가 지상파 계열사에다 재정이 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채널 보급권을 타 채널에 빼앗기고 지원도 거의 이뤄지지 않다가 끝내 [[MBC MUSIC|사장의 독단으로 폐국된]] [[MBC GAME|완불엠]]도 있지 않던가?] 1. 이 금액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판단한 협회가 SPOTV를 끌어들여 OGN을 압박하기로 마음먹었다. 1. 그런데 OGN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고지를 차지하려는 라이엇이 SPOTV를 끌어들여 OGN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팬들은 이게 무슨 소리냐, 롤은 공공재가 아니라는 말이 그런 뜻이었냐며 SPOTV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키우는 중. 아닌 게 아니라 협회는 상술되었듯 이번 사태에서 롤의 권리는 전적으로 라이엇에 있다며 과하게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뉴스가 뜰 때까지는 다들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의 기억 때문에 그럴 수 있겠거니 싶었는데, 뉴스가 뜬 뒤부터 '구성원의 권리를 옹호해야 할 협회가 되려 제 손으로 무장 해제를 하는 게 이상했다'는 해석이 머리를 들기 시작했다. 협회는 이 건에 대해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8026|오보이며, 이런 루머를 남발하기보다 양 사가 원만한 합의를 보고 그 결과를 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여담]]으로 저 기사를 썼던 기자는 스타 2 초창기 [[이윤열]]에게 [[http://sports.news.nate.com/view/20100917n05525|'''상금 사냥꾼''']]이라는 [[기발놈|비난을 내뱉은 전력]]이 있으며, 당시 '''OGN의 게임플러스에 출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맞물려 여론은 일단 소강 상태에 들어섰다. 하지만 협회의 반박이 어째 예전보다 명쾌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우선 OGN에게 지원 받은 금액보다 지원해 준 금액이 많다고 했지만, 본문에서 나온 OGN 지원금 약 10억 원은 협회 주최·주관 대회로서 지원한 금액이고 OGN에게선 콘텐츠 판매에 대한 외주 비용을 받은 것이라 본질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 더군다나 협회는 여기서 한번 더 부풀리기를 시도한다. 잘 읽어보면 '''국고, 자비 등 약 10억원'''이라고 써있는데, 여기서 국고란 세금이다. 나라에서 준 지원금을 또다시 자기 협회 돈으로 부풀리기를 시도한 것이다.(국가에서는 협회에게 전체 예산의 10% 가량의 지원금을 매년 주고있다.) 또한 SPOTV를 끌어들인 문제를 말할 때도 스타 2 얘기만 써 놓았다. 이 또한 의혹과는 전혀 뜬금없는 내용이다. 롤 때문에 끌어들였다는 말은 없지만 끌어들이지 않았다고 말한 것도 아니다. 팀 운영 문제나 스폰서 유치 활동은 협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일 임에도 굳이 써 놓아 의혹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회피한다는 비판도 있다. 마지막으로 성명을 통해 그 동안 밝혀온 '개인'의 의견을 마치 회사 입장에서 교묘히 가장하여 회사 편을 들기 위한 주장으로 둔갑시킨 건 글로벌 중계진 등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거고, 그들의 글이 회사 입장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회사 편을 든 글이라는 걸 협회가 입증하지 않는 이상 공식 성명에서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얘긴 아니었다는 주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